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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는 줄어들고 교사 채용도 감소하면서 교육대학교 경쟁률도 낮아져 / KBS뉴스(News) 충북 / KBS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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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충북 작성일20-01-20 00:00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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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시즌이 다가올수록 교대생들은 걱정이 앞섭니다.

갈수록 교사 선발 인원이 줄면서
교사로 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김인준 / 청주교대 3학년
"1학년때부터 선발인원이 급감하면서"
"점점 저희도 걱정하기 시작했고,"
"교사가 되기는 쉽지 않구나 느끼고 있어요."

이러다 보니 예전에는 거의 신경을 쓰지 않던
학점 경쟁도치열합니다.

추은재 / 청주교대 1학년
"요즘에는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까"
"1, 2점 차이가 굉장히 중요해지면서"
"학점을 챙겨서 1, 2점을 챙기려는(학생들이 많아요)."

실제 충북의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한해 300명 수준에서 160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저출산에 따른 학생 감소로 직격탄을 맞은 겁니다.

교사임용 감소는 취업률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2018년 말 기준 전국 교대의 취업률은
일 년 전보다 무려 4.1%포인트나 내려갔습니다.

교대에 가도 교사가 된다는 보장이 사라지면서
교대의 인기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교대 지원자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청주교대의 정시모집 경쟁률은 1% 포인트,
수시모집은 4% 포인트 이상 하락했습니다.

신준호 입학팀장 / 청주교대
"이전에는 수시의 경우"
"10대 1을 넘는 경쟁률이 7대 1로 떨어졌고,"
"정시는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져서"
"지금은 2점대 초반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오는 2030년까지 초등교사 선발 인원과
교대 정원을 지속적으로 감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로
단단하던 교육대학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권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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